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안방극장에 입성했다.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8일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영화 ‘해적’의 VOD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적’을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을 이용하여 20%할인된 금액인 8,000원에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의 스마트기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 배경이다. 이를 둘러싸고 국새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건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렸다.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각각 산적, 해적 두목으로 분했고, 이경영, 유해진, 조달환, 신정근, 박철민 등 신 스틸러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지난 8월 극장 개봉한 ‘해적’은 당시 ‘명량’ ‘군도’ 등 대작 사이에서 분전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고, 무서운 뒷심으로 극장 관객 수 86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성적을 거뒀다.

한편 ‘엔탈’에서는 다양성 영화로는 처음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비긴어게인’ VOD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메이크 명작영화 28편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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