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흡연 청소년에게 일침을 가했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담뱃값 인상은 흡연율 감소에 효과적vs비효과적’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장위안은 “담배 피우는 사람의 권리가 있다고 말씀하는데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사실 점점 수명을 단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흡연할 권리는 있지만 다른 사람의 건강에도 안 좋다. 그런 권리는 사실 없어야 한다”라며 흡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후 유세윤이 “나는 담배 피는 청소년을 보면 그냥 넘어간다? 아니다?”라며 대응 방법에 대한 즉석 표결을 진행하자, 장위안은 “나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면 욕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담배 피는 청소년에게 교육을 한다. 그냥 놔두면 안 된다. 어른들이 볼 때마다 피우지 말라고 하면 못 피울 거다. 담배 안 피우는 사회 만들어야 한다”고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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