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컴백 소식을 전했던 로이킴이 감성 가득한 컨셉포토 공개와 함께 정규 2집 ‘홈(Home)’의 출시를 10월 8일 00시로 확정했다.
로이킴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홈’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이다.
이번 앨범은 MBC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 정지찬의 프로듀싱 아래 국내 최고의 기타 세션 홍준호와 미국 CCM계의 유명 드러머와 베이시스트인 ‘댄 니드햄(Dan Needham)’, ‘개리 런(Gary Lunn)’ 및 본조비,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앨범에 참여한 퍼쿠션 주자 ‘에릭 다큰(Eric Darken)’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미국에서 영화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김동률, 윤상, 박효신 등 국내 탑클래스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온 박인영 음악감독이 스트링 편곡을 진행했다. 여기에 그래미 어워드를 3회 수상한 바 있는 엔지니어 마크 우셀리(Marc Urselli)가 스트링 녹음을 맡아 ‘뉴욕 스트링 세션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질감을 완성해냈다.
정규 2집 출시 일정 확정과 더불어 최고의 사진작가 김영준과 함께 한 이번 앨범의 자켓 화보도 공개됐다. 다리로 기타를 껴안고 무심하게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 로이킴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비쥬얼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최근 가장 핫한 포토그래퍼 김영준과의 호흡으로 로이킴의 감성과 매력을 최고치로 끌어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앨범 출시를 비롯해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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