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마담 뺑덕’의 임필성 감독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봉기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토론토 국제영화제 당시에 찍은 것으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 임필성 감독,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줄리엣 비노쉬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신비스런 개성파 배우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녀의 최신작 ‘실스 마리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시킨 영화다. 10월 2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m@tenasia.co.kr
사진. 임필성 인스타그램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