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신민아가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과 미영을 각각 조정석과 신민아가 연기했다.

두 사람의 첫 동반 예능 나들이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런닝맨’은 ’10월의 신부’ 특집으로 기획, 새신부 신민아의 진짜 신랑을 찾기 위해 조정석과 ‘런닝맨’ 멤버들의 숨가쁜 레이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상파 예능에 오랜만에 나선 신민아와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조정석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영화 홍보사 측은 귀띔했다.

두 사람은 그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 8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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