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티저 캡처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 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측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주연 국민웹툰 ‘미생’이 드라마로 재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시 퇴근에 기뻐하고 있다. 특히 정시퇴근에 울먹이는 포즈와 함께 “벅차 오르는 격한 감동”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생’은 명실상부 최고의 만화 작가인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샐러리맨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일에 갇혀 매일 울고 웃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과 그 속의 인간관계를 구체적이고 감동적으로 묘사하며 이미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한 바 있다.

‘미생’은 ‘아홉수 소년’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17일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티저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