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촬영 사진

중국판 ‘런닝맨’ 멤버들이 흙투성이가 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멤버 덩차오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씻자, 형제”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덩차오가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는 덩차오를 비롯해 안젤라 베이비, 왕쭈란, 왕바오창, 정카이, 천허 등 멤버와 후하이취안, 이이 등 이날 게스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팀복을 맞춰 입은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온몸이 진흙투성이인 멤버들이 첫 사진과 같은 구도로 앉아 포즈를 취했다. 논이나 갯벌에서 대결을 펼친 듯 온몸을 흙으로 뒤집어쓰고 있는 멤버들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중국판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는 SBS ‘런닝맨’ 제작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국에서 한중 ‘런닝맨’ 멤버들이 만나 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달려라 형제’는 내달 중국에서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덩차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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