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영화 ‘전성수배’에 캐스팅됐다 .
26일 더홀릭컴퍼니에 따르면 추자현은 중국에서 제작되는 영화 ‘전성수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중국영화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전성수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두뇌싸움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추자현은 중국 배우 조문탁, 유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해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더홀릭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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