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혁, 엔, 라비, 레오, 켄, 홍빈)

그룹 빅스가 가을 컴백을 선언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에 “빅스가 10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이번에도 대박 콘셉트”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12월 ‘저주인형’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빅스는 지난 6월 발표한 ‘기적’으로도 음악방송 1위에 올라 대세에 자리에 올라섰기에 이번 앨범으로는 대중성을 확실히 노리겠다는 전략이 엿보인다.

빅스는 지난해 ‘다칠 준비가 돼있어’, ‘하이드’, ‘저주인형’을 비롯해 올해 발표한 ‘기적’까지 매앨범 독특하고 차별화된 판타지 콘셉트로 입지를 쌓은 그룹이다.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 새로운 콘셉트돌의 장르를 개척한 빅스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할발한 개인 활동도 펼쳐 빅스의 이름을 확실히 알리겠다는 각오다. 현재 홍빈이 SBS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중이며 켄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하고 있다. 멤버 레오도 지난 8월 가수 린과 듀엣곡 ‘꽃잎놀이’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빅스는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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