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아오키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게스트믹스에 참여한다.

일렉트로니카 음악 시장에서 ‘파티몬스터’로 불리며 화끈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디제잉과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 ‘애프터클럽’ 게스트믹스에 참여한다. 스티브 아오키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MR.TAXI)’를 리믹스해 화제가 되었다.

대중음악평론가 이대화 씨는 스티브 아오키에 대해 “굳이 디제이 매거진 순위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의 인기와 유명세는 디제이 매니아들 사이에선 현재진행형의 전설이다. 하드코어 펑크와 힙합까지 두루 경험한 그의 셋은 대중적인 듯하지만 언더그라운드의 바이브가 녹아있고 어두운 듯하지만 댄스플로어를 잘 이해하고 있다. 관중들 속으로 뛰어드는 보트, 케이크 퍼포먼스도 그의 셋이 가진 짜릿한 에너지의 다른 표현이라 볼 수 있다”고 극찬했다.

스티브 아오키가 게스트믹스에 참여하는 프릭하우즈의 애프터클럽(Freakhouze On Air)은 오는 27일 오전 3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스티브 아오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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