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스파이 액션 ‘노벰버 맨’이 10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피어스 브로스넌의 SNS를 통해 의외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SNS를 통해 드러난 그의 사생활은 영화 속 모습보다 더욱 더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이다. 최근 프랑스 도빌에서 개최된 40회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개최된 ‘노벰버 맨’ 프리미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은 중후한 미소와 매력을 자랑하며, 올가 쿠릴렌코를 에스코트했다.

또 프리미어 이후, 피어스 브로스넌은 올가 쿠릴렌코와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고, 스타들에게만 주어졌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데크를 공개하기도 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함께했던 로빈 윌리엄스의 데크 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며,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SNS를 통해서는 그의 다른 일면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는 환경운동가로서 특히 돌고래보호에 힘쓰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며 많은 이들이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까지 개최한 적 있는 프로 화가로서 올리는 감각적인 그림들도 볼 수 있다. 특히 몇 주 전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의 경우 한국에 팔린 것으로 추청된다.

이처럼 SNS가 활성화 되며 스타들의 SNS를 통해, 저 멀리 별처럼 보이던 그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게 된 것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으로 스타들을 만날 수 있게 만들어준다.

SNS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전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노벰버 맨’은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린 전직 최고의 CIA 요원 피터(피어스 브로스넌)가 증인을 보호하는 은밀한 작전에 뛰어들며, 옛 제자와 전세계 모든 스파이들의 타겟이 되어 펼쳐지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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