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2주째 지상파 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를 제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시청률 4.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전주(4.96%)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으로는 괄목할 만한 수치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2AM 조권이 출연,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4.1%)를 넘어섰다. 앞서 ‘비정상회담’은 15일 방송분도 ‘힐링캠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2주 연속 지상파 프로그램을 누르는 기록을 세웠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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