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19일 방송된 KBS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국 중 마지막인 45번째로 입장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를 기수로 앞세워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관중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고 선수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도 자리에서 일어나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총 4막의 무대로 꾸며져 배우 김수현, 장동건, 현빈, 성악가 조수미, 뮤지컬배우 옥주현 등이 축제를 빛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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