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배우 김승훈이 또 한 번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17일 “김승훈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영화 ‘부당거래’ ‘연가시’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미나 문방구’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승훈은 최근 tvN ‘고교 처세왕’에서 서인국의 담임선생님을 맡았다.

이어 ‘최고의 결혼’에서는 기자 출신의 방송국 데스크 승훈 역으로 분해 배수빈과 박시연의 조력자 역할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승훈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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