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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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JCC의 일상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JJ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동영상 커뮤니티에는 ‘JJCC 테이크 원(Take #1.)’란 제목으로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다수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자신들을 키워낸 스승 성룡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도 담겼다.

특히 경남 통영의 매물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멤버 에디와 심바의 자존심을 건 수영 배틀은 두 멤버 모두 수영선수 못지않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진정한 체육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실제 심바는 지난 3월 데뷔 당시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110m 허들과 왕복달리기 200m 2인 1조 달리기, 5단 뛰기, 400m 릴레이 등 ‘육상 철인 4종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인에게는 이례적으로 4주 연속 출연권을 획득한 바 있고 에디는 성룡이 운영하는 ‘재키찬 스턴트그룹’의 스턴트교육과정을 마스터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1일 컴백한 JJCC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빙빙빙’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JCC ‘테이크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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