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은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고은비의 빈소가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며 “유가족들도 용인 서부 경찰서에서 진술을 마치고 도착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고은비를 포함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중상을 입고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11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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