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 씨를 공개했다.신주아 부부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8월 26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배우 신주아다.
신주아는 26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지난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신주아는 첫 만남에서부터 2개월 차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에 대해 들려주었다.
신주아 부부는 결혼 소감에 대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태국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들려준 신주아는 “한국과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들려주었다.
또 방송 복귀 계획도 들려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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