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JJCC’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 ‘성룡돌’ JJCC의 천진난만 앨범 재킷 촬영 및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JJCC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뮤직 섹션 ‘뮤직BAR’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앨범 재킷 촬영 과정과 타이틀곡 ‘빙빙빙’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컷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느 20대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시종일관 장난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막상 촬영에 돌입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다섯 전사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JJCC 멤버들, 촬영 중간,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각자 머리를 맞대고 모니터링에 매진하고 있는 장면 등은 이번 앨범을 향한 멤버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앨범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친 JJCC멤버들은 이번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빙빙빙’ 을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소개는 물론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앨범에 참여한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빼놓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JJCC는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빙빙빙’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잭키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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