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가 2049시청률에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지난 7월 23일부터 첫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는 극중 인기 작가이자 라디오DJ인 재열(조인성)과 정신과 1년차 펠로우 해수(공효진)는 TV토크쇼에서 첫만남을 가진 뒤 홈메이트로 발전했고, 이후 급속도로 사랑의 감정을 싹틔웠던 것. 둘의 지난 3회 기습키스에 이은 5회 계곡키스에 시청자들 또한 반색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노희경작가와 김규태감독의 작품답게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에다 화려한 영상미가 이런 배우들과의 열연이 잘 어우러졌고,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는 첫회 5.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시작으로 6회 6.2%를 기록하면서 지상파 3사 전체프로그램 중에서도 6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괜사랑’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소재와 스토리 덕분에 현재 ‘2049시청률’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시청형태도 현재 타사 드라마보다 훨씬 높다”며 “이제 극중 재열과 해수가 두 번의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만큼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탄탄한 스토리가 펼쳐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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