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일본 언론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7일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일본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열애 관련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며 “사실무근인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일본 매거진 ‘여성세븐’은 장근석이 8세 연상의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국내 연예관계자의 언급을 인용, 해당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은 운영중이며 두 사람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장근석 측은 해당 기사가 사실과는 전혀 관계없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매체의 근거 없는 기사에 본인도 소속사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버을 발매,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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