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조용히 제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일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제대 예정인 상추는 당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등의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추는 군 제대가 가까워오자 소속사를 통해 본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상추는 연예병사로 복무 당시 기강 해이 문제로 징계를 받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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