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디션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열린다.

텐아시아와 비틈이 공동주최하고 모래공장과 한국국제예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K-POP(케이팝)오디션 캠프(www.beetmcamp.com)가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진행된다.

기존 음악캠프와는 차별화된 전문 보컬트레이너들의 1대1 개인레슨과 그룹댄스트레이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실전 오디션을 위한 트레이닝을 물론 걸스데이의 민아의 오디션 경험담과 준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전문 보컬트레이너 강사진은 걸스데이, 레인보우, 벤, 샤이니, 인피니트, 유키스, 포미닛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모래공장 보컬학원의 김민석 원장을 필두로 전문 기획사 보컬트레이너들과 러쉬, 더블랙 등 현직 가수들로 구성돼있다.

댄스 분야는소녀시대, DJ DOC, 투빅, 김연우, HOT 이재원, 씨야, 오지은 등을 가르친 댄스트레이너들이 직접 레슨을 진행한다. 여기에 22일 열리는 오디션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드래곤뮤직, 더원 등이 심시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POP(케이팝)오디션 캠프(www.beetmcamp.com)는 8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진행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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