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채영의 빈소

고(故) 유채영 측이 고인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25일 오후 고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인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에 깊은 유감을 느끼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다음은 고 유채영의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

150엔터테인먼트(대표: 고지영) 입니다.

故유채영 님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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