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채영의 빈소

고(故) 유채영의 빈소에 애도를 표하러 온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후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된 빈소에는 일전에 유채영과 관계를 맺었던 이들의 발검음이 계속되고 있다.

고 유채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송은이, 박미선, 권진영, 노홍철, 정준하, 정은표, 김성수(쿨), 김구라 부자(아들 김동현), 주영훈, 사유리, 장성규, 이경실, 김지선, 채연, 배우 김정민, 구지성, 성대현, 이화선, 송지효, 김장훈, 하리수, 미키정 등 스타들이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고(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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