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라이앵글’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섰다. SBS ‘유혹’이 상승세를 타고 쫓아오더니 다시 주춤한 기세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유혹’은 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분의 9.0%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1위 ‘트라이앵글’을 턱밑까지 추격하더니 다시 한 풀 꺾인 기세를 보였다.

그래도 기존 2위였던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이틀 연속 꺾었다. 전날에 이어 또 한 번 ‘트로트의 연인’이 기록한 7.6%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트라이앵글’은 오는 30일 종영되고 MBC 새 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방송된다. 월화극 판도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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