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캡처
박기량이 연예계 러브콜을 거절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티아라 지연,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하는 ‘여신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혹시 연예계에서 제의가 온 것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몇 번 제의가 온 적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해온 일이라 이 직업을 쉽게 못 버리겠다”고 답했다.
박기량의 말에 MC들은 치어리더를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를 물었고, 이에 8년 차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 있어서 못 버리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