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가수 휘성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중이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휘성이 듀엣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8월초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듀엣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 건 맞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싱글이 될지, 미니앨범이 될지 또 언제 발표하게 될지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올해 들어 소유X정기고 ‘썸’을 비롯해 개리-정인 ‘사람냄새’, 레이나-산이 ‘한 여름밤의 꿀’, 허각-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등 듀엣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 대표 알앤비 보컬리스트 휘성 또한 듀엣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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