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



개그맨 안상태가 결혼 7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지난 13일 안상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쁜 내 딸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상태는 지난 11일 세상에 나온 자신의 딸 ‘쑥쑥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안상태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홀에서 4세 연하의 일러스트 작가와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상태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뒤 영화 ‘야수와 미녀’, ‘작업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안상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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