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산다’

공대생 하석진이 공구를 들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하석진은 휴일 아침부터 공구를 꺼내들고 일을 벌였다. 하석진은 블라인드 커튼을 설치하며 잘 다져진 근육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블라인드에 걸려 창문이 열리지 않자 “망했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하석진은 침대 위치를 바꿔보려고 애썼다. 그러나 수치상으로 가능할 것 같았던 침대는 벽에 걸려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노홍철은 “진짜 허당이다. 일은 많이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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