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ZEST)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제스트(ZEST)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8일 제스트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제스트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제스트는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약 2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달 26일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개최한 중국 콘텐츠 발표회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눈에 띄는 외모와 시선을 사로잡는 뛰어난 실력으로 행사장을 찾은 중국 매체들과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스트의 데뷔곡은 유명 작곡가 윤치웅이 작업했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맡은 이주선 단장이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제스트는 오는 28일 공식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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