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주인공 앞에 자신의 과오를 각성한 전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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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주열매인듯 주열매가 아닌 모습’. 언뜻 엿볼 수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는 주열매를 떠올리게 해 ‘로필’ 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울 수밖에 없는 대목이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에릭, 그리고 성준이라는 낯선 두 남자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전작과는 다른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커진다.
정현정 작가는 tvN에서 방송, 시즌 3를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로필’을 통해 로맨스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히 꼬집어 리얼리티를 높이면서도 로맨스 물의 가장 큰 미덕인 섬세한 감수성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또한 연애라는 여정을 통해 발견하게 되는 자아에 대한 깊숙한 이야기까지 들려준터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는 매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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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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