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서인국의 회사를 떠나게 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5화에서는 2년 동안 근무한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은 정수영(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수영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번지점프기구에서 줄 없이 점프하는 꿈을 꿨다. 불행을 예고하는 꿈을 자주 꾸던 정수영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꿈이 들어 맞자 묵묵히 짐을 꾸렸다.

이를 알게 된 이민석(서인국)은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문자를 보내 정수영이 키우던 이끼를 직접 전해주겠다고 연락했다. 또 우연히 마주친 유진우(이수혁)에게 정수영의 일에 대해 물었지만, 유진우는 모른 체 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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