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캡처
지현우가 자신이 추락하게 된 진짜 이유를 알았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3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이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전 소속사 사장 김우갑(조덕현)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준현은 녹음실에서 자신의 전 매니저 설태송(손호준)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준현은 잠든 사이 도착한 태송은 신효열(이이경)과 말다툼을 시작했고, 말다툼을 지켜보던 준현은 자신이 스캔들에 휘말린 것이 전 소속사 사장의 지시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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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트로트의 연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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