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9일 배급사 CJ E&M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28일 하루 동안 79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29일 오전1시 누적 관객 수 215만 5,076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트랜스포머4’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시카고 결전 이후를 그린 영화로 올해 최고 오프닝(46만 명)에 이어 3일 만에 100만 돌파 등 2014년 각종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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