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이 위기를 맞는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4화에서는 아이스하키부 친구 태석(이태환)과 덕환(강기영)에게 이중생활을 들켜버린 민석(서인국)이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지난 23일 방송된 3화 방송 말미에서는 민석이 형 대신 다니고 있는 회사에 태석과 덕환이 찾아와 때마침 등장한 민석의 라이벌인 유진우 본부장(이수혁)과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 끝났던 상황.

이 와중에 회사에서는 기밀 문서가 유출돼 심각한 손해를 빚게 되고, 민석은 풍문에 휩싸여 의도치 않게 스파이로 몰리게 된다. 또 민석은 그를 짝사랑하는 유아(이열음)와 함께 있다가 유아의 친언니인 수영(이하나)으로부터 정체가 탄로 날 두 번째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민석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그려질 ‘고교처세왕’ 4화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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