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 크로스’ 캡처
죽은 줄 알았던 김강우가 살아있었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16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행방불명되고 서동하(정보석)가 3년 후 경제부총리에 내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제부총리가 된 서동하는 한민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펀드를 만들기를 원했다. 때마침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모네타 펀드가 투자를 하겠다고 서동하 측에 연락이 왔다. 서동하와 박희서(김규철)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 펀드 매니저 테리 영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그러나 테리 영을 만난 서동하와 박희서는 경악을 감출 수 없었다. 테리 영은 3년 전, 자신이 파묻었던 강도윤과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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