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3′ 11회 예고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3’(이하 ‘막영애13’)에서 영애의 취중고백을 받은 승준(이승준)이 영애(김현숙)와 기웅(한기웅)이 정식으로 사귀기를 응원하고 나섰다.

5일 오후 11시에 방송 예정인 ‘막영애 13′ 11회에서는 영애의 갑작스런 취중고백에 깜짝 놀란 사장 승준이 영애와의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승준은 영애의 고백을 받았던 그날 필름이 끊겨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평소와 다름없이 영애를 놀리며 하루를 보낸다.

특히 승준은 한발 더 나아가 영애와 기웅(한기웅)을 엮으면서 둘이 사귀라고 부추길 예정이다. 낙원 인쇄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곳에서 승준은 기웅에게 “너 영애씨와 사귀는 게 어떠냐”고 말하자 미란을 비롯한 서현, 지순 등 다른 직원들이 모두 사귀라고 외쳐 영애와 기웅을 당황하게 만든다. 영애와 기웅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막돼먹은 영애씨 1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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