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가 경찰복 커플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에서 대구(이승기)가 수선(고아라)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기습키스를 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수선이 대구의 벗은 몸에 입술을 가져다 대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두 사람의 커플 예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회에서 강력 3팀은 뺑소니 사건의 주범인 김신명을 쫓던 판석(차승원)이 한검사(임승대 )를 구타하는 바람에 유치장에 갇히고 말았고 팀은 잠정 해체됐다. 그러다 대구와 수선은 교통경찰복을 입고 출국하는 김신명을 뒤쫓아 결국 공항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

교통경찰복을 입고 촬영하는 도중 이승기는 실제 경찰처럼 진지한 검문을 했을 뿐만 아니라 고아라는 촬영 중간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똑같은 교통경찰복이 커플룩으로 보이는 느낌까지 줬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7회 방송분에서는 의문의 사나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선 대구, 그리고 대구과 수선의 로맨스에 결정적인 사건을 제공할 스토리가 전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