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일본-북경-상해 등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2014년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M이민우가 지난 5월 24~25일 개최되었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는 에릭과의 ‘택시(Taxi)’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채워졌으며, 2회 공연 총 4,50여 명의 팬들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이민우의 아시아투어 ’2014 엠텐 투어 엠스텝(M STEP)’은 지난 서울 공연과 6월 예정된 일본을 포함 북경, 상해 등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각 지에서 약 2만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가 될 도쿄 공연은 6월 7일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민우의 일본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이민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2014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린다. 6월에 열리는 일본 공연은 6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는 물론, 팬 분들에게도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다” 며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4 엠텐 투어’에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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