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KBS 정지원 아나운서
감성 보컬리스트 가수 정동하와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정정 남매’ 결성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KBS라디오 쿨FM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의 토요일 코너인 ‘정동하의 Take 5’ 녹음 후 촬영된 것으로 정동하와 정지원이 코너가 생긴 후 ‘정정 남매’ 결성 선언을 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4월초부터 만들어진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가 빠르게 친해졌다”며 “멘사 회원인 정지원보다 박학다식을 자랑하는 정동하와 갑작스레 정동하에게 라이브로 한 소절 부탁드린다는 정지원의 콤비가 찰떡궁합”이라고 전했다.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는 라디오로는 오전 3시에서 5시에, DMB로는 오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방송되며 토요일 코너인 ‘정동하의 Take 5’는 심야의 폭풍수다와 함께 정동하가 직접 고른 5곡의 명곡들을 소개한다.
정동하는 ‘정동하 단독콘서트 비상’을 오는 6월 7일 부산 KBS홀, 6월 21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 원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 역을 맡아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연기를 선보인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라디오 쿨FM ‘더 가까이… 정지원입니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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