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 정종철, 김대희와 자녀들이 출연했다. 특히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14세 임에도 훤칠한 키와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날 박시은은 장래 희망에 대해 가수라 밝혔다. MC들의 권유에 박시은은 에이핑크의 ‘노노노’ 안무를 보여줬다. 박시은은 깜찍한 표정과 가벼운 춤 동작으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박시은은 아빠 박남정의 히트곡 ‘비에 스친 날들’과 ‘널 그리며’ 무대까지 선보였다.

박남정은 딸을 자랑스러워 하며 “시은이가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다”며 “유명하지 않은 내 노래도 다 부르곤 했다”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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