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검사를 때려 눕혔다.

22일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에서 서판석은 7세 아이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 김신명(최웅)이 자신의 운전수에게 죄를 뒤집에 씌운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서판석은 이를 처리한 한검사와 몸싸움을 하다 상해를 입혔다.

한 검사는 정신을 차린 후 서판석을 폭행상해죄로 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서판석 역시 “나도 김신명 확실히 다시 잡을 것이다”고 받아쳤지만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러나 신입경찰들은 운전수가 큰 수술을 앞둔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돈으로 매수당한 사실을 알아내 이를 서판석에게 알렸다. 서판석은 유치장 벽을 사이에 두고 운전수가 마음을 돌리도록 설득했고,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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