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마이베이비’
‘딸바보’ 셰프 강레오가 딸 에이미를 위해 요리했다.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강레오가 딸 에이미와의 어색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준비한 야심찬 요리를 공개했다. 이날 강레오는 사랑이 담긴 요구르트 샐러드를 곁들인 연어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스타 셰프 강레오는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에이미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가 직접 구운 연어 스테이크를 맛본 에이미는 시크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했다.
이들 부녀를 지켜보던 엄마 박선주는 에이미를 향해 “넌 좋겠다”며 “17개월에 세계적인 요리사의 요리를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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