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아가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규 2집 ‘라이트 앤 쉐이드 챕터 원(Light & Shade chapter.1)’로 컴백을 앞둔 루시아(Lucia, 심규선)는 소속사 파스텔뮤직 공식 유투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 ‘비 마인(Be Mine)’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매된 EP ‘꽃그늘’ 이후 1년, 정규 1집 ‘자기만의 방’ 이후로는 3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비 마인(Be Mine)’은 새 앨범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로 소중한 존재의 상실로 인해 깨닫게 된 진심을 담아낸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30초의 짧은 티저 영상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곳곳을 누비는 루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저녁 무렵 환하게 불이 켜진 에펠탑과 관람차를 담은 화면과 루시아의 신곡 ‘비 마인(Be Mine)’이 어우러진 영상은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루시아의 섬세한 선율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파스텔뮤직 측은 “이 영상은 지난 해 말 루시아의 유럽행 도중 촬영된 것”이라며 “오는 19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데미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앨범의 정식 발매일인 22일에는 전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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