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크로스’ 캡쳐

정보석이 이시영에게 접근하는 김강우를 보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KBS2 ‘골든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퇴원하는 서이레(이시영)와 함께 서동하(정보석)의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윤은 서동하를 압박하기 위해 일부러 이레의 퇴원에 맞춰 그녀를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도윤은 “내가 당신 딸 손잡고, 당신 잡으러 갈 것이다”라며 서동하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레를 이용할 것을 암시했다. 도윤은 이레를 이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지만, 가족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도윤은 이레의 집에서 김세령(이아현)의 환영에 저녁까지 먹게 됐다. 서동하는 자신의 딸과 함께 집을 방문한 도윤이 신경 쓰였지만 가족들의 모습에 억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마이클 장(엄기준) 또한 이레의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방문하며, 서동하, 마이클 장 그리고 강도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연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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