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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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데뷔 16주년을 알렸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가 데뷔한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여전히 변치 않고 축하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고마워요”라며 “저도 여러분의 사랑 늘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같이 만들어가요~ 마지막으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함께 공개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한지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성유리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성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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