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뜨거운 순간 엑소’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톱스타 성룡을 만났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1회에서는 성룡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 엑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성룡 생일 기념 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석했다.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는 엑소의 출국부터 리허설, 공연 당일 모습을 담았다.

엑소는 공연 전 배우 왕리홍과, 주걸륜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중국 멤버 크리스, 루한, 타오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루한은 “어렸을 때부터 주걸륜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고 말했고 레이는 주걸륜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수록곡을 연주해 보였다.

이어 엑소는 성룡과 만났다. 이에 타오는 “성룡의 팬이다. 성룡처럼 대단한 액션 배우가 될 것이다” 라며 감격했다. 타오는 엑소 무대에서 무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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