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눈물이 공개됐다.
‘역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조로 분한 현빈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이것이 너희가 바라는 세상이냐’라는 카피와 함께 날카로운 검 뒤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정조의 모습과 진실 된 눈물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는 영화 속 상책(정재영)의 대사로 등장한 중용의 구절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와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대로 영화 ‘역린’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현편 ‘역린’은 박스오피스 정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역린’은 8일 전국 9만 1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3만 3,591명이다 .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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