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왼쪽), 장동건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희, 장동건이 사회자의 다정한 포즈 요청에 어색해 하고 있다.

포즈 취하는 김민희, 장동건

영화 ‘우는 남자’에서 열연 펼친 김민희, 장동건

배우 김민희, 장동건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는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장동건 분)과 남편과 딸을 잃고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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