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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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구조 및 실종자 가족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한국 구세군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주상욱의 소속사는 21일 텐아시아에 “주상욱은 21일 오후 한국구세군 측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관련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상욱과 별도로 그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측 역시 종방연을 취소하고 간단하게 식사자리만 마련하고, 400만원을 모아 구세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성공한 벤처 사업가 차정우를 연기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당초 예정했던 언론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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